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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리그 최초 ‘100승점’ 고지 밟다
엔터테인먼트| 2012-05-14 11:22

호날두는 득점왕 역전에 실패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 사상 최초로 승점 100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호날두의 1골 등 4골을 몰아쳐 4-1로 승리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라 리가 사상 최초로 승점 100점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통상 32번째 리그 정상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최다골(121골)과 최다승점(100점)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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