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판교 테크노밸리 수혜 오피스텔 ‘호반 메트로큐브’
부동산| 2012-05-14 11:4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작년 10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분당 정자역까지 서울 강남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덩달아 15분내로 강남진입이 가능한 판교 내 오피스텔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7번지에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를 분양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호반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고급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판교역 바로 앞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25~32m²(5개 타입)의 177실 및 상가(1층)로 구성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 대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나서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곳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코엑스의 약 4배 규모로 조성되는 알파돔시티 건설사업이 정상화 되었고, 고용인구 약 16만 명으로 추정되는 판교 테크노밸리 역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SK케미컬, 안철수 연구소등 대기업 및 유명기술(IT) 기업들이 입주했고, 세계적인 가전업체 GE를 비롯해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독일 바이오기업 사토리우스 등이 입주하게 될 글로벌 R&D센터가 오는 6월 준공한다. 더불어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 할 예정이다.


게다가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을 도입, 붙박이장뿐만 아니라 현관 신발장,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전기 쿡탑, 천정형 에어컨 등 가구와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입주자들의 휴식을 위해 8층에 옥상 공원이 마련되고, 휘트니스 클럽, 세미나실 등도 제공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031) 698~27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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