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일동제약, 상처치료밴드 ‘케어리브’ 선봬
뉴스종합| 2012-05-15 07:34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일본 니치방 사와 전략적 제휴로 고품질 상처치료 밴드 ‘케어리브’<사진>을 15일 출시했다.

케어리브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일반 밴드와는 달리 고밀도 우레탄부직포로 만들어져 있어 신축성이 좋다. 따라서 굴곡 부위에도 잘 부착되며, 물에 강한 저자극 점착제를 사용해 자극이 덜하고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일양약품은 설명했다. 



또한, 특수하게 고안된 그물망 패드는 상처면에 들러붙지 않아 제거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방수성과 함께 통기성이 좋아 밴드 안의 수분이 밖으로 잘 배출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케어리브 아카기레는 패드가 없는 신개념의 밀착형 상처치료 밴드로, 투습성이 높아 빠른 상처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의약외품으로 ‘케어리브’, ‘케어리브 방수형’, ‘케어리브 아카기레’ 등 6가지 타입이 출시됐다.

/freihei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