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일양약품, 에너지음료 ‘쏠 플러스’ 출시
뉴스종합| 2012-05-15 07:3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타우린과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한 에너지음료 ‘쏠 플러스(Sol+)’<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브라질산 과라나와 타우린 2000mg가 함유돼 몸 속 가득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종의 재료까지 함유됐다.

특히 브라질 아마존의 귀한 식물인 과라나의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을 탄산과 배합시켜서 음용 즉시 상쾌함과 청량감을 더해 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일양약품은 전국 훼미리마트를 시작으로 편의점, 대형 유통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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