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바지를 내려 입는 독특한 스타일의 저스틴 비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갤럭시의 홈구장인 홈 디포 센터에서 공연 중 바지를 내려 팬티를 보여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고 영국 더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날 어머니날을 맞아 어머니 패티 말레트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
비버는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며 “어머니는 지금 내 나이에 나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할 것을 주장한 어머니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버의 세 번째 앨범 ‘빌리브(Believe)’는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영국 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