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강남역지점 강남대로지점으로 점포명 변경 및 이전 오픈!
뉴스종합| 2012-05-15 09:53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15일 강남역지점을 강남대로 중심지인 우성아파트 사거리로 이전, 지점명을 ‘강남대로지점’으로 변경했다.

강남대로지점은 강남권 고액자산가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점포로 금융권이 밀집한 강남대로 중심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업그레이드된 상담공간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1대1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화되고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미 강남대로지점장은 “이번 이전 오픈을 통해 강남대로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고객 및 오피스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전문적 자산관리를 원하던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세미나실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강남대로지점 (02-3473-2324)로 문의하면 된다.

namkang@heraldcorp.com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와 다양한 영업활동을 위해 강남대로지점을 확장 오픈했다. (왼쪽부터) 김종승 WM사업본부장, 심승진 강남지역본부장, 김정미 지점장, 김정관 개인고객그룹장, 신양진 광일프라자 사장, 한기대 강동지역본부장, 박의찬 영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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