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파트론, 고성장 전망에 상승세
뉴스종합| 2012-05-15 11:00
[헤럴드경제=심형준 기자]파트론(091700)이 1분기 사상최대 실적달성을 호재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트론은 전날보다 50원(0.36%)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파트론은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44%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의 반등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K-IFRS 별도 기준으로 파트론의 1분기 영업이익 129억원은 당사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또 전체 매출은 1308억원으로 작년보다 146.1%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파트론이 갤럭시S3 효과로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1650억원까지 상승하며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S3가 본격 판매되는 3분기에는 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cerju@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