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현대상선, arcplan Enterprise 기반의 BI 시스템구축
뉴스종합| 2012-05-15 14:15

‘잘레시아’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담당…해운업 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것


지난해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한 현대상선이 arcplan Enterprise(구 dynaSight) 기반의 경영자정보시스템(EIS) 및 마케팅분석시스템(MI)을 성공적으로 구축, 안정화를 완료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경영자정보시스템과 대시보드(Dashboard)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정보분석 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마켓정보를 분석하는 시스템 체계화 작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EIS PM을 맡은 PI추진팀의 현대상선 석현호 차장은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상선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시적인 대내외 경영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하게 되었으며 고객들의 요구사항에도 보다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현대상선의 BI시스템 구축이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해운 업계 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의 이번 프로젝트는 잘레시아와 렉스켄이 컨설팅 및 구축을 맡아 약 10개월에 걸쳐 진행했으며 올 3월에 정식 오픈 후 안정화까지 완료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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