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알리안츠생명 ‘스마트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판매
뉴스종합| 2012-05-16 11:10
[헤럴드경제 = 김양규 기자]알리안츠생명은 16일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는 저렴한 반면 가장의 경제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집중 보장한 ‘스마트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100% 보장되는 기간을 60, 65, 70세형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보험금 지급률도 30, 50, 70% 등으로 세부화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일례로, 40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 20년납에 가입할 경우 기존 상품인 알리안츠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의 보험료는 매월 19만 7000원이나,이 상품은 60세형, 보험금 지급률을 30%로 설계해 가입하면 보험료를 절반수준인 9만 5000원으로 낮출 수 있다. 이 경우 60세 이전에 사망하면 최소 1억원을, 60세 이후에 사망하면 최소 3000만원의 보험금을 받는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암 관련 특약으로는 암 진단, 수술, 입원비 등을, 실손의료비보장특약으로는 100세까지의 의료비를, 어린이보장특약으로 자녀의 암, 치아 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연금전환특약에 가입하면 적립금을 다양한 형태의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투자성과가 양호할 경우엔 연금액이 늘어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경우 금액에 따라 영업보험료의 1.5~4.0% 할인되며, 납입 보험료 중 연간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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