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한국도자기, 천연온천 수안보파크호텔 새단장 개원 최고 50% 할인
뉴스종합| 2012-05-16 18:06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수안보파크호텔’을 새단장 개원한 기념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숙박료 등을 30~50%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소재 수안보파크호텔<사진>은 역사가 깊은 온천휴양지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노천 온천시설로 유명하다. 온천수는 지하 250m 이하에서 53도 이상으로 용출된다. 각종 미네랄과 다량의 원적외선을 함유해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원에 따라 트윈, 더블 및 단체실도 이용 가능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온돌’, ‘전망’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에서 수안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탁 트인 전경과 한적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전통한식과 무공해 천연산채 등 각종 토속재료를 사용한 요리도 수안보파크호텔의 자랑이다. 유기농 청정재료만을 엄선해 음식을 조리하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색다른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월악산국립공원과 단양팔경, 송계계곡, 미륵사지, 조령 삼관문, 스키장 등이 있어 사계절 종합 휴양온천이 가능하다고.

/freihei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