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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는 거 보여?” 남매같은 강아지-꼬마 ‘깜찍’
뉴스종합| 2012-05-17 23:45
엄마 오는 거 보여?

[헤럴드생생뉴스] 엄마를 기다리는 듯한 꼬마와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 꼬마가 달마시안 강아지와 함께 나란히 서서 베란다 아래를 내려다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보다 더 덩치가 큰 강아지는 검은색 귀가 목까지 내려와 단발머리의 꼬마와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마랑 강아지랑 둘다 너무 귀엽다”, “정말 엄마 오는지 쳐다보는 것 같네”, “강아지 인형인줄 알았다. 저런 강아지 있으면 든든할 듯”이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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