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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국제 금융시장, 미 주택 지표에 주목
뉴스종합| 2012-05-19 08:01
[헤럴드 경제=김영화 기자]다음주(21~25일) 국제 금융시장에선 미국 주택 지표와 유럽연합(EU) 특별 정상회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주요 경제 지표로는 22일 미 4월 기존 주택매매와 5월 유로권 소비자기대지수를 주목할만하다.

23일엔 미국 4월 신규주택 매매와 3월 주택가격 지수가 나온다.

경제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의 수요를 보여주는 4월 신규ㆍ기존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개선된다면 미 경지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분석한다.

이날 유럽에선 3월 유로권 경상수지 발표와 함께 특별 정상회담이 열려 그리스 사태 등 위기 대책을 논의한다.
24일엔 미 4월 내구재주문, 유럽 PMI 제조업및 서비스 지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다음주엔 켐벨수프(21일), 베스트 바이ㆍ델(22일), 베리폰ㆍ코스트코(24일) 등이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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