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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토르 등장 ‘관심집중’…섹시미 ‘발산’
뉴스종합| 2012-05-19 19:29
여자 토르

[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영화 캐릭터 ‘천둥의 신 토르’의 다른 버전인 여자 토르가 등장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최근 영화 ‘어벤져스’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천둥의 신 토르(Thor)’의 여자 버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진 ‘여자토르’는 ‘토르’를 코스플레 한 것이다. 그동안 많은 ‘토르’팬들이 코스플레를 했지만 이번 여성만큼 섹시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여자 토르’는 없었다. 훤칠한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복근 또한 ‘토르’ 못지 않게 탄탄하다.

직접 제작한 듯한 은빛 투구와 검정색 타이즈 그리고 토르의 상진인 철퇴가 멋진 포즈까지 더해 강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토르로 변신한 이 여성은 ‘토니 달링’이라는 코스튬 플레이어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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