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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신 농구 심판 ‘관심집중’…단발머리 청순미 발산 ‘화제’
뉴스종합| 2012-05-19 19:29
中 여신 농구심판

[헤럴드생생뉴스] 중국에서 청순한 외모의 ‘여신 농구 심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신 농구 심판’이라며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니 농구코트 구석에서 허리에 양 손을 짚고 새침한 옆모습을 보이는 여성이 있다.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단정한 검은 단발머리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부각하고 있다.

특히 미모의 여심판은 농구 심판답게 호루라기와 트레이닝복으로 수수한 차림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는 결국 중국인들의 눈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렇듯 차갑고 도도한 매력을 뽐낸 이 여성 농구심판의 실체는 누리꾼들의 추적으로 밝혀졌는데, 그녀의 이름은 ‘주훙첸(朱洪?)’으로 저장대학 성시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하다 비즈니스로 전과한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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