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면서 온라인도 하나의 새로운 사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지식이나 관련 자료를 찾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지만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에서는 정보의 한계를 넘어선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광고, 마케팅과도 이어지는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주)더블업커뮤니케이션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통해 동종 업계와 차별성을 두고 광고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블업커뮤니케이션은 각종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유저들이 검색한 단어에 해당 업체가 상위에 실시간으로 잘 노출되도록 매칭키워드를 유도하는 OVS솔루션을 갖췄다.

또 소비자 트래픽 행동분석을 통한 최적의 바이럴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멀티포스팅 솔루션 등 온라인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독창적인 IT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개인기업에서 법인기업으로 전환한지 만 1년 만에 뉴욕 및 홍콩 해외지사 설립,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ISO 국제표준규격 인증과 더불어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 기술권리를 출원했다.

또한 한국 브랜드 대상, 신지식 최우수기업상,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1년간 매출이 25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매년 15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증가율에 따르면 2012년 예상 매출액 약 150억, 영업이익 약 25억 이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반증하듯 최근 대신증권과의 2013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주간사 선정계약을 체결하고 예비심사를 이미 진행했다.

또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동시목표로 하여 US주간증권사 및 US법무법인, US회계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미국증권거래위원회 (SEC)에 나스닥OTCBB 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더블업커뮤니케이션 유동환 대표는 “2012년 신규 추진사업으로써 국내 유명 온라인 언론매체(인터넷신문사)를 인수하여 언론홍보를 통한 마케팅의 시너지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업커뮤니케이션은 지난 5월초 있었던 대규모 신규사업 추진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11일~15일 공모주 청약 과정을 거쳐 코스닥과 나스닥 동시 상장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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