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LIG손보 제휴 서비스
‘패드용 폰케어플러스’는 23일부터 LG유플러스의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월 2000원의 보험료를 내면 파손이나 고장 시 연간 최대 20만원(자기부담금 3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단 분실 시에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보험이 적용되는 패드는 LG유플러스가 판매하는 ‘옵티머스 패드 LTE’ ‘갤럭시탭 8.9 LTE’ ‘갤럭시탭(7인치)’ ‘갤럭시탭 10.1(와이파이용)’ ‘아이리버 탭’ 등 총 5종이다. 애플이 판매하는 ‘아이패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태블릿PC 구입 후 30일 이내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따라서 4월 23일 이전에 해당 기종의 패드를 구입한 이용자는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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