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는 ‘시험 틀리는 이유 6가지’라는 제목의 카툰이 게재됐다.
상황만 달라질 뿐 같은 캐릭터로 시험에서 틀리는 이유에 대한 그림을 그려넣은 이 카툰에 누리꾼들은 격한 공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그 이유로 지적된 것들이 더 그렇다.
먼저 “안 고쳐서 틀렸다”는가 하면 “알았는데 틀렸다” “밀려써서 틀렸다” “OMR카드를 안 바꿔줘서 틀렸다” “맞출 수 있었는데 틀렸다” “고쳐서 틀렸다”면서 시험문제에서 정답을 비껴간 6가지 대표 이유가 거론됐기 때문.
이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 간만에 빤터졌다”는가 하면 “나도 저런 말 달고 다녔는데”, “그런데 틀리는 이유가 정말 그것뿐일까”라는 반응을 전하며 재밌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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