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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이번엔 에미넴
뉴스종합| 2012-05-24 10:44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9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스티비 원더’, ‘어셔’, ‘비욘세’ 등의 팝 스타와 ‘빈 필하모닉 & 조수미’,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 정명훈’ 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 등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에미넴은 천재적인 랩 실력과 직설적인 가사로 흑인 뮤지션 중심의 힙합계를 뒤흔들며 최고의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첫 내한공연을 갖게됐다.

‘Recovery Tour’ 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EMINEM’의 티켓은 스탠딩 R석이 13만2000원이며, 스탠딩 S석과 지정석 S석은 모두 11만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다음달1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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