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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공동주택 사업 14개 단지 선정
뉴스종합| 2012-05-24 11:17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및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던 공동주택 커뮤니티 사업의 선정 결과를 24일 밝혔다.

구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실현가능성, 주민참여도, 지속가능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14개 단지의 사업을 선정했다.

성북구는 이들 사업에 2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구비 보조금을 지급한다. 공동주택 커뮤니티는 여기에 자부담을 더해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서상범 기자>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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