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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지게 한 나쁜 男상사
뉴스종합| 2012-05-25 09:24
[헤럴드생생뉴스]자영업을 하는 A(46)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께 부산 연제구의 한 주점에서 회사 직원 5~6명과 회식을 했다.

회식 중 A씨는 여직원인 B(36)씨에게 춤을 추자고 강요했다. 그리고 강제로 B씨에게 키스를 하기도 했다.

이후 도가 지나친 A씨는 B씨에게 자신의 성기를 만지게 하기도 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25일 회식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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