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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연기 데뷔작 ‘세븐 썸씽’, 오는 7월 태국서 개봉
엔터테인먼트| 2012-05-30 14:36
2PM 멤버 닉쿤의 첫 연기 데뷔작인 태국 영화 ‘세븐 썸씽’(Seven Something)이 오는 7월 개봉된다.

5월 30일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닉쿤은 올 초 1월 태국 최대 영화사 GTH 7주년 기념 영화 ‘세븐 썸씽’(Seven Something)에 출연했고, 오는 7월 태국에서 개봉예정이다.

‘세븐 썸씽’은 사랑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가 담긴 옴니버스식 영화로, 닉쿤은 그중 한 편의 에피소드에 참여했다. 닉쿤은 태국 유명 배우인 수콴 불라컬(SUQUAN BULAKUL)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세븐 썸씽’(Seven Something)은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뤼미에르 대극장 근처 리비에라에 설치된 태국최대영화사 GTH 부스에 공개돼 세계 각국의 영화수입업자들의 발길을 유혹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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