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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결혼설, 소속사 측 “전혀 사실 무근”
엔터테인먼트| 2012-05-31 11:25
배우 지성과 이보영의 결혼설 사실에 소속사 측이 전면 부인했다.

5월 31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에 지성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일축했다.

그는 “현재 두 사람이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이야기가 오간 것이 아니다. 해당 기사가 보도 된 후 두 사람 모두에게 확인 했는데 깜짝 놀라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결혼 소식이라면 좋은 소식인데 굳이 감출 이유가 없지 않느냐.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지성-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07년 말 연인사이로 발전해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잡았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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