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동영상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곰의 모습을 담은 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미국 워싱터 올림픽게임 파크에서 촬영된 것.
차 안에서 한 여성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곰을 향해 “바이~”하며 손인사를 건낸다.
그러자 곰은 놀랍게도 앞발을 들며 화답했고, 이를 본 여성은 웃음을 터트린다.
한편 ‘예의 바른 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고 독특한 곰”,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저 곰안에 사람이 들어있는게 아닐까”, “인사를 받아치는 예의 바른 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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