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대신證, ‘미국주식 거래서비스’ 오픈 이벤트
뉴스종합| 2012-06-01 14:10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거래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미국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및 시세이용료의 면제혜택과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미국주식거래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미국주식 투자를 위해 7월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2개월간 거래수수료와 시세이용료가 면제된다. 또 9월말까지 미국주식을 거래한 총 누적금액에 따라 차등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갤럭시탭, 5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만원권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타사 대체입고 및 환전 이벤트도 병행한다. 타 금융기관 계좌에 있는 미국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거나 거래를 위해 원화를 미화로 환전한 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 및 1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에 방문해 미국주식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진승욱 대신증권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미국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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