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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제품을 앞당겨 할인판매…장인가구 ‘미리미리 혼수 대축제’
뉴스종합| 2012-06-04 18:50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장인가구(대표 조재민)는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120여개 대리점에서 ‘미리미리 혼수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2012년 가을 시즌을 타겟으로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4종을 할인된 가격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4종인 보네뜨 장롱(6문기준/10.5자)은 33% 할인된 94만9000원, 허니듀 장롱은 28% 내린 99만9000원, 프리다 장롱과 모네타장롱은 각각 35%와 28% 할인된 104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인기상품 특별할인전도 이어진다. 장인가구 스테디셀러인 카푸치노, 로즈마리 등 장롱 9종과 신혼부부에게 인기인 젬마와 벤투스 카우치 등 소파 7종, 식탁 7종을 최고 30% 깎아준다. 최근 활용도가 다양해진 블랙베리, 럭스블랙 등 인기 거실장 6종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이월된 상품들을 최대 50%에 가까운 가격으로 장인가구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장인가구 관계자는 “성수기에 가구를 사야 할인을 더 많이 받는다는 상식에서 벗어난 역발상 이벤트”라며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더해주기 위해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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