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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예언 통했다…신원호, ‘빅’ 등장에 누나 마음 홀렸다
엔터테인먼트| 2012-06-05 09:15
[헤럴드생생뉴스]새로운 스타탄생의 예고다. ‘송중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신예 신원호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원호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에서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등장했다. 신원호가 연기하는 강경준은 이 드라마의 비밀병기로 송중기와 영혼이 바뀌게 된다.

온라인을 통해 송중기 닮은꼴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신원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최강 교복간지’로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선배 연기자 이민정의 예언이 적중했다. 이민정은 지난 5월 29일 열린 ‘빅’의 제작발표회에서 “‘빅’이 방송되면 아마 인터넷 검색어를 ‘신원호’가 도배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던 것.

<사진제공=아뮤즈코리아>

특히 방송 직후 주요포탈사이트에는 신원호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누리꾼들은 “신원호 내가 찜했음”, “대박신인예감!”, “신선함 그 자체!”, “교복입은 모습도 화보” “리틀 송중기”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한바 있는 신원호는 황금비율의 몸매와 귀여우면서도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눈동장을 찍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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