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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자
뉴스종합| 2012-06-05 11:00

6월, 아이들의 여린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여름의 문턱이다. 자외선이 아이들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심각한 피부이상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돼 한 쪽 얼굴만 심하게 노화된 한 외국 남성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남성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얼굴 반쪽이 심각한 수준의 노화를 보여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B와 UVA로 나뉜다. 파장은 짧지만 피부 표면에 피부 트러블이나 화상을 유발하는 UVB는 인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피부에 광 손상의 주원인으로 요즘 같이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는 매우 강하게 작용하여 선번이나 홍반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파장이 길어 피부의 피하지방층까지 깊숙이 침투하는 UVA의 경우 유리를 투과하고 흐린날에도 영향을 미쳐 기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사계절 내내 사용하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절전형 실내형광등의 경우 빛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형광등을 감싸는 보호유리가 없어 햇빛과 마찬가지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염려가 있다 하니 실내에서도 선크림으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형광등도 종류에 따라서는 자외선에 노출될 염려가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사람이 마시는 물로는 절대 장난치지 않는다”는 청호나이스의 경영철학아래, 청호나이스 코스메틱사업부에서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유기농, 천연성분의 어린이용 선크림을 개발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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