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관계자는 6월 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경규와 한혜진, 김제동이 7월 27일 개막하는 런던 올림픽에 맞춰 올림픽 특집 진행을 위해 다음달 말 런던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방송은 두 주에 걸쳐 방송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 사람은 한국선수단의 주요 출전종목을 익히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1일 방송하는 ‘힐링캠프’에는 정대세 편이 전파를 탄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