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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결성 비화, “개화동서 낮술 먹다가 의기투합”
엔터테인먼트| 2012-06-09 15:03
형돈이와 대준이 결성 비화

[헤럴드생생뉴스] 형돈이와 대준이 결성 비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신인가수 형돈이와 대준이가 결성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결성 비화에 대해 “2년 전 개화동에서 낮술을 먹다가 결정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형돈은 당시 “데프콘이 보내준 곡인 ‘올림픽대로’가 정말 좋아서 싱글로 내보자고 했다가 서로 바빠서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왕 할 거면 풍성하게 곡을 만들어 보자고 해서 미니앨범까지 만들게 됐다”고 형돈이와 대준이 결성 비화를 털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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