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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엉뚱발랄한 올림픽 개최..멤버 아리 新체육돌 등극?
엔터테인먼트| 2012-06-11 07:55
신인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엉뚱 발랄한 올림픽을 치렀다.

타히티 멤버들은 지난 6월 9일 오후 3시 30분 SBS-MTV를 통해 방영된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에 출연, 인천의 한 경기장에서 제 1회 ‘타다 올림픽’을 진행했다.

6명의 멤버들은 댄스배틀을 시작으로 투포환 경기에서는 투포환 대신 대형 곰 인형, 양궁은 장난감 화살, 골프는 골프공 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는 등 올림픽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엉뚱 발랄한 타히티만의 올림픽을 펼쳤다.

‘양궁의 여신’으로 거듭난 정빈을 비롯해 E.J, 한희, 지수, 민재, 아리는 이번 올림픽에서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히티 올림픽 최고예요” “선수들이 다 여신이네요”, “아리 완전 체육돌이네”, “타히티 완전 최고예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히티는 오는 7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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