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이야기
여수엑스포 팝페스티벌 개막공연에 가수 비 출연
뉴스종합| 2012-06-12 11:08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국방홍보원은 여수엑스포 성공 기원 K-POP 특집 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70분간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 개막공연으로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월드스타 ‘비’(정지훈 일병), 발라드의 황제 박효신 병장과 강창모(KCM) 일병 등 국방홍보지원대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엑스포 조직위는 첫 공연으로 선정된 국방홍보원 K-POP 특집 공연을 앞두고 2만명 수용 규모의 특설무대를 준비 중이다.

펌핑머신을 비롯, 객석 50m까지 돌출하는 전동이동무대까지 설치된다.

공연 직후에는 화려한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한다.

국방홍보원 오철식 원장은 “이번 공연은 홍보지원대원으로 현역 복무중인 한류 스타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연은 국방홍보원의 국군방송TV(스카이라이프 CH533, 지역CATV, IPTV 등)와 K-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sooha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