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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페스티벌과 함께한…300년 전통 모던 크래프트 맥주 ‘스미딕스’
뉴스종합| 2012-06-13 14:00

제이슨 므라즈,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과 ‘스미딕스’ 즐길 수 있는 기회


300년 전통의 모던 크래프트 맥주 ‘스미딕스’가 함께 했던 아웃도어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2012 뮤직& 캠핑 페스티벌(레인보우 아일랜드 2012)'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3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초로 음악과 캠핑을 접목시킨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자연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로, 특히 올해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9일에는 제이슨 므라즈, 10일에는 크리스티나 페리, 에고 랩핑 등 해외스타를 비롯해 국내 가수 이승환, 강산에, 공일오비, 뜨거운 감자, 버스커버스커, 칵스, 짙은, 소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남이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곳 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든 데에는 300년 전통의 아일랜드 맥주 ‘스미딕스’가 역시 큰 몫을 차지했다. 스미딕스는 이번 페스티벌 현장에 ‘스미딕스존’을 설치해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모두 갖춘 스미딕스와 함께 자연 속에서 대중적이면서도 편안한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디밴드 킹스턴루디스카

‘스미딕스존’은 제품의 전통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캐슬 로고를 형상화함과 동시에 맥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컬러로 제작돼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 크래프트 맥주 스미딕스 관계자는 “낭만, 휴식, 여행, 자연으로 대변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에일 맥주인 스미딕스의 이미지와 절묘히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함께하게 되었다”며 “국내외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스미딕스 맥주와 함께 음악을 즐기는 모습에 정말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아시아 시장에선 최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스미딕스는 에일 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에 라거의 청량감이 더해진 새로운 맥주의 맛을 선사하며, 맥주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100% 아일랜드산 몰트만을 사용하는 스미딕스는 1710년 탄생한 이후 300년간 아일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으며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7회에 걸쳐 골드 메달을 수상할 정도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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