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 이장희의 ‘한 잔의 추억’을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로 담아내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킨 국카스텐은 다양한 업계에서 광고 제의를 받고 있다.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다고 할 수 있는 광고계가 국카스텐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을 발 빠르게 읽고, 그들에게 거친 록밴드의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국카스텐의 색다른 매력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차후에 알맞은 시기와 제품을 고민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카스텐은 현재 다른 활동을 자제하며 ‘나는 가수다2’ 무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