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은 6월 14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섯 번째 컴백 티저로 레이나와 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포즈, 눈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레이나 역시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2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리지와 함께 ‘오렌지캬라멜의 대 변신’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티저 이미지와 관련해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워낙 멤버들의 몸매가 출중해 바디라인에 대한 이미지 보정은 하지 않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 보정 몸매라니 부럽다”, “레이나 작은 줄 알았는데 각선미가 올킬 급이네”, “나나 슈퍼모델 포스는 감출래야 감출 수 없나봐”, “나나 비욘세인줄 알았음”, “레이나 다리는 원래 이뻤어”, “오캬의 귀여움은 쏙 빠지고 블랙오캬 등장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의 컴백 타이틀 곡 ‘플래시백’은 진부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는 평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플래시백’ 음원을 선공개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