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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 어학연수로 알찬 여름방학을…
뉴스종합| 2012-06-14 13:45

‘타임즈 아카데미’ 필리핀 영어캠프 실시- 8주, 6주, 4주 과정 등 다양해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의 어학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영어 캠프를 물색하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조기 유학이나 국내외 유명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여름방학은 영어를 단기간에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기 때문에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부 어학원들의 허위 홍보나 과장 광고, 무허가 영어캠프 등의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올바른 영어캠프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유명 영어캠프 마저도 무허가 건물이나 경력 확인이 되지 않은 강사를 채용하거나 학생의 사고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례가 종종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을 정도. 이에 교육전문가 들은 합법적이고 안전한 어학원인지, 비용 대비 실속이 있는지, 직접 참가한 사람들의 평가와 현지인이나 유학생들의 평가는 어떠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영어캠프 참가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어학원이 있다. 필리핀 알라방에 있는 타임즈 아카데미(원장 전웅)는 7년 여 간의 영어캠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쟁 업체들을 제치고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타임즈 아카데미 관계자는 “본원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성향에 꼭 맞게 구성된 알차고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며, “단기간에 참가자들의 영어 실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타임즈 아카데미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단계를 배정하고 하루 8시간 이상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을 고루 학습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여기서 점수가 낮은 두 영역은 맨투맨 학습을 통해 보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어 캠프 종료후에도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어학능력을 관리하는 연계수업도 마련해 놓고 있다. 캠프 기간동안 함께했던 원어민 강사들이 한국에 방문해 맨투맨 또는 소그룹(2~3명)을 구성해 타임즈 커리큘럼과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 원어민 강사들은 이미 학생들의 장단점이 파악하고 있는 만큼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이 타임즈 아카데미 측의 설명이다.


한편 타임즈 아카데미에서는 제 13기 영어캠프 참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캠프기간은 8주(6월 24일~8월 18일), 6주(7월 8일~8월 18일), 4주(7월 22일~8월 18일)로 초2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timesac.com) 및 전화(070-8285-689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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