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부산 연산자이, 화끈한 특별분양으로 유혹 나서
부동산| 2012-06-14 16:57

GS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자이 중대형 일부 가구에 대해 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산자이는 지상 28층 19개동 1598가구 규모다. 현재 선착순 특별 분양중인 주택형은 전용면적 159~240㎡ 중대형 가구다.
 
연산자이에서 현재 분양 중인 중대형은 최초 분양가보다 약 7~18% 저렴한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이 분양가는 부산 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들과 비교해 3.3㎡당 30만원 정도 낮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다 3200만~3600만원의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의 경우 최대 1억원 분양가 할인 혜택으로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 미분양판촉 후 꾸준한 계약과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연제구 랜드마크 입지 굳혀]]


 
‘연산자이’는 이미 브랜드·규모·입지여건의 ‘3박자’를 갖춘 부산의 대표적인 아파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단지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단지 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됐다.
 
연산자이의 단지 내 조경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서 단지를 마치 거대 공원처럼 꾸며졌다.
 
GS건설은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단지 내 조경을 특화시켰다.
 
이로써 단지 내에는 테마공원, 웰빙공원, 생태공원 등이 조성됐다.
 
연산자이의 뛰어난 조경은 7만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인터넷 부동산카페에 소개될 정도로 이미 일대 주민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카페 한 회원은 “조경시설로만 따지면 부산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입주민은 굳이 밖을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 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1300㎡ 규모의 ‘자이안 센터’가 조성됐다. 이곳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GX(Group eXercise),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쉽게 누릴 수 있어]]
 
주변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도 연산자이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올해 2월 입점한 홈플러스와 인근 재래시장으로 쇼핑과 생활이 편리하다.


인근에 2013년 4월이면 인근에 연제구 국민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이 문화체육공원은 도심형 문화·체육·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주변의 배산성지, 연산동 고분 등 주요 역사 관광지와 연계된다.
 
주변에 학교가 많아 교육여건도 좋다. 인근에 부산외고, 부산교대 등 전국 상위권에 속하는 명문학교가 있다.
 
단지 주변에 행정타운과 부산지방법원, 검찰청등의 행정,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연산자이는 중소형 세대들이 이미 입주되어있는 단지로, 현재 특별분양하는 세대들도 계약 즉시 입주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문의 051-867-100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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