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하나대투證, 명동 지점 이전
뉴스종합| 2012-06-18 10:35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하나대투증권 명동지점은 중구 명동 1가 65-2 하나은행 명동영업부 7층으로 이전 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 명동 상권내의 증권 일번지인 증권빌딩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해왔던 명동지점은 인근 하나은행 명동영업부 빌딩의 리모델링을 마침에 따라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새롭게 이전하는 명동지점은 고객 편의를 위한 고객 중심의 상담실과 차별화된 점포디자인으로 각종 고객 서비스 및 증권, 펀드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거점 점포로서의 영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명동지점장 김대영 이사는 “이번 지점 이전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투자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hu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