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지경부, 네오팜 등 25곳 ATC지원대상 신규선정
뉴스종합| 2012-06-19 08:03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지식경제부가 네오팜과 대호테크 등 25개 중소ㆍ중견기업들을 ‘2012년 우수기술 연구센터(ATCㆍAdvanced Technology Center)’ 사업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ATC 사업은 2003년 시작된 지경부의 대표 중소ㆍ중견기업 R&D(연구·개발) 지원사업이다. R&D 집중도가 높고 우수한 기술 잠재력이 있는 기업연구소를 뽑아 최대 5년동안 매년 5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해 해당 중소ㆍ중견기업에는 큰 힘이되는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ATC사업의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중소ㆍ중견기업 1000곳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TC협회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 지원센터는 이날 양해각서(MOU)를 체결, 기업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 운영, 우수인력 확보 채널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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