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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회장 누구? 회추위 오후 속개
뉴스종합| 2012-06-19 08:21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차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19일 오후 속개된다. 회추위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 후보로는 이철휘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권태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추위 관계자는 “누구를 회장 후보로 추천할지 결론내지 못했다”면서 “오늘(19일) 오후 다시 모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회추위의 결론이 나는대로 임시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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