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1인당 주거면적 넓어질 것, 서울 역세권 중대형평형 아파트 주목
부동산| 2012-06-22 11:40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에서 1인당 주거면적이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0년 센서스 결과로 본 주택시장의 구조와 향후 전망' 보고서에서 1~2인 가구가 늘고 있지만 앞으로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1인당 주거면적이 22.8㎡(2005년 기준)에 불과해 인구밀도가 비슷한 일본(36㎡ • 2003년)보다 낮은 점도 중대형 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날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1인당 주거면적은 독일이 40.1㎡(2002년),영국 44㎡(2001년),미국 68㎡(2003년) 등이다. 우리나라 1인당 주거면적은 1990년 13.8㎡에서 계속 증가세다.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중형차 수요가 늘어나듯 1인당 주거면적도 넓어진다"며 "정부도 2020년까지 1인당 주거면적을 3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중/대형 평형의 경우 대출 규제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지속됐던 만큼 투기 지역해제로 인해 주택구입이 용이해져, 가격 반등 시 높은 가격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및 여의도 금융허브지구 개발에 맞추어 신흥부동산 가세지역으로 떠오른 동작구 지역에 틈새부동산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매e편한세상'(02-823-0208)은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로 서울 대표공원인 보라매공원이 도보로 약8분거리에 있어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 2호선 신림역등 더블역세권에 놓여 있어 여의도와 서울 도심권으로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 중이며, 강남지역 85㎡(구 30평형)대 가격으로 150㎡(구50평형)대 서울소재 아파트를 내 집으로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분양사무소에 실수요 자들의 꾸준한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실은 신대방 삼거리역 도보 5분거리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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