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450만 달러(약 397억 원)를 벌어들여 역대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로 기록됐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총 5편이 만들어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외신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스튜어트가 갑자기 (할리우드에) 없어서는 안 될 톱스타가 되어 영화사 또한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고수입 여배우 2위는 34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카메론 디아즈가 올랐으며, 3위는 1100만 달러의 산드라 블록이, 공동5위는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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