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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아니었네…“다리가 180도를 넘겨버렸어”
뉴스종합| 2012-06-24 16:48
[헤럴드생생뉴스] 컴퓨터그래픽을 방불케하는 놀라운 유연성을 지닌 달인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CG가 아니었네’라는 제목으로 무시무시한 유연성을 자랑하는 일본인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의 주인공 카즈미라는 이름의 댄스퍼포머로, 모 우유 광고에서 카즈미는 온 몸이 따로 노는 팝핀 동작을 보여 세간을 놀라게했다. 뿐아니라 다리를 찢은 상태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까지 선보이며 비현실적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누가 봐도 믿기 힘든 영상물에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카즈미의 이 모습은 분명 컴퓨터그래픽일 것이라는 추측인 난무했지만, 카즈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광고 속 동작을 그대로 재연하며 CG가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CG가 아니었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저럴 수도 있구나”, “다리가 180도를 넘어섰다”, “그래도 못 믿겠어”, “뼈가 없는걸까?”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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