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오피스텔도 부산 강세…부산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 외국 투자자 방문 물결
부동산| 2012-06-25 08:21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의 오피스텔에 지난 22일 견본주택 개관 후 3일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는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최초의 콘도형 오피스텔로, 입지가 뛰어나고 위탁운영을 통한 단기 임대가 가능해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2층 2개동 535실 규모로, 전용면적 25∼29㎡ 336실(1군, 2군), 49∼59㎡ 187실(3군), 84㎡ 12실(4군), 4개군 35종류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김인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물론, 이례적으로 일본, 러시아, 유럽 등 외국인 투자자의 방문도 많았다”며, “특히 콘도로 활용하기 좋은 투룸 타입(전용면적 49~59㎡)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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