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통계청(청장 우기종)은 여름방학을 맞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2012년 ‘어린이통계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계 캠프는 초등학생 때부터 통계교육을 통해 합리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수준의 통계감각을 익히고 게임을 통해 통계자료 수집ㆍ분석해 통계표를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통계자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직접 실습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통계 캠프는 199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3일.(1기), 8월 8일~10일(2기)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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