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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證, 하반기 외환 투자 설명회 27일 개최
뉴스종합| 2012-06-25 15:35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솔로몬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FX(Foreign exchange)와 달러 선물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외환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하반기 외환시장 흐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임노중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유로ㆍ달러 환율 변동성이 극심한 만큼 현 단계에서는 투자대상을 엔ㆍ달러로 국한시키는 게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80엔 아래에선 달러를 매수하라”며 “일본 경기 상황을 감안할 때 하반기 엔ㆍ달러 환율이 80엔선을 내려설 때마다 일본정부의 개입물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일본의 머니파트너스사와 솔로몬투자증권이 함께 개발한 FX마진 투자자용 차세대HTS시스템에 대한 사용법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달 초 선보인 솔로몬투자증권의 FX마진 차세대 시스템은 No슬리피지ㆍ자동자산관리로 거래안정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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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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