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락앤락 (대표 김준일)이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밀폐력이 보강된 4면 결착 밀폐형 음식물쓰레기통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음식물쓰레기통 리뉴얼 제품은 친환경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됐고 4면 결착 구조의 기존 제품에 실리콘을 1개 더 추가, 냄새와 누수를 완벽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과 그레이 컬러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도 돋보인다.

뚜껑에 달린 핸들과 거름망이 장착된 속 통의 손잡이로 운반과 버리는 과정이 더욱 편리해졌고, 뚜껑과 몸체, 거름망 통 모두 분리·세척이 가능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강혁 이사는 “주부들의 여름철 고민거리인 음식물쓰레기 악취 및 주방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주방의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요즘 주부들을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이념을 반영, 모든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에코라이프를 권하는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가족 구성원이 많은 가정과 소가구를 모두 고려한 4.8L, 3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된 락앤락 음식물쓰레기통 리뉴얼 제품은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ㆍ가맹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 (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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