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여름 전력난 비상 스마트그리드주는 상한가
뉴스종합| 2012-06-27 11:23

전국적인 여름철 전력난으로 일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예년과 다른 이상고온현상이 나타나면서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스마트그리드는 지능형 전력망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에 필수적으로 전력난 해결의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관련 수혜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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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인 AMI(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통합 시스템)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누리텔레콤>은 27일 장이 시작되자마자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와 함께 9시 35분 현재 관련주로 분리되는 비츠로시스(2.40%), 옴니시스템(2.31%), 일진전기(1.95%), 바이오스마트(1.43%)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전기자동차와 충전 인프라, 전기 에너지 주택, 초전도 기술 시장으로 확대 돼 향후 정부의 녹색정책에 부응하여 더욱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최근 한국전력은 녹색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나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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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보성파워텍, 넥스콘테크, 파워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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