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 2012 Mnet 20’s Choice 후원
뉴스종합| 2012-06-27 11:43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20대를 위한 여름축제 ‘2012 엠넷 20’s 초이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케이블 체널 엠넷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되며, 스포츠 쿠페 시로코 R라인과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페이톤이나 티구안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며 ‘폭스바겐 시로코 블루카펫 인기상’을 제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직접 교감하며,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초 스포츠 쿠페 시로코 R라인을 시작으로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등을 연이어 선보인 폭스바겐은 해치백에서부터 플래그십 세단까지 개성 넘치면서 다양한 삶의 가치를 지원하는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층을 공략하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글로벌 베스트셀러 신형 파사트를 비롯해 자동차의 아이콘 더 비틀(The Beetle)을 국내에 선보이며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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