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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피한 늦결혼에 한여름 혼수장만…신세계百, 주얼리ㆍ시계 웨딩페어 열어
뉴스종합| 2012-06-28 08:53

결혼 비수기인 7, 8월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이 웨딩페어를 연다. 윤달을 피해 결혼 날짜를 늦춰잡은 예비 부부들을 겨냥한 것이다.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세계 본점에서 진행되는 주얼리ㆍ시계 웨딩페어에서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귀금속, 시계 등 20개 브랜드 30억원 상당의 물량이 선보인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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