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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안경 벗고 선명한 시력 찾는다
뉴스종합| 2012-06-28 11:00

빠른 회복 가능한 크리스탈라식, 여름 휴가철 맞아 인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눈 건강을 위해 시력교정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계속 이어지는 여름일수록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대학생 정 모씨(24)는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어 렌즈는 잘 끼지 못하는 편이다. 항상 안경을 써왔지만 유독 여름철에는 안경이 장애물처럼 불편하다. 땀 때문에 흘러내리기도 하고, 김이 서려 매번 닦아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크기 때문이다. 편리함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지만, 여름철에 수술을 받아도 될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강남서울밝은안과의 박한준 원장은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은 날씨나 계절과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수술이다. 여름에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이 안전성, 회복 속도 등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여름 휴가철과 같이 짧은 연휴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시력교정술로 ‘크리스탈 플러스라식’을 추천했다. 크리스탈라식은 기존 펨토 레이저 방식과 비교해 빠른 레이저 속도와 안전성, 정확도를 자랑하며 수술 후 짧은 시간 내에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크리스탈라식은 5,000KHz의 빠른 속도로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각막절편 생성이 가능하다. 또 한 개의 점에 나노줄 단위의 작은 에너지를 균일하게 조사해 높은 에너지를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각막의 열손상이나 각막 절개면의 용해로 인한 염증과 같은 부작용 걱정도 적다.


크리스탈플러스라식은 레이저 조사 시 가스 배출용 포켓을 만들거나 기다린 후 엑시머를 조사하는 타 펨토라식과 달리 기다림 없이 곧바로 엑시머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다.


박 원장은 “크리스탈라식의 장비인 ‘펨토 LDV 크리스탈 라인’은 미국 FDA와 유럽 CE, 한국 KFDA에 성능을 승인받은 첨단 레이저 장비”라고 말하며, “올 여름 크리스탈라식으로 역동적인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당일 검사 후 바로 수술이 가능한 ‘원데이라식’, 취업준비생 또는 여름휴가를 앞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라식•라섹 이벤트, 추가혜택을 주는 'EYE♥U 캠페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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